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오래된 것들... (이제는 기부?하여 손에 없는...)

이제는 실생활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물건들이다.
그래도 한때는 이것들은 대단했고, 시대를 풍미할때가 있었다.

여전히 잘나가는 회사인 싼!디스크의 CF 메모리 무려 128MB
디카를 사고 끼워주는 메모리의 용량 압박에 못견뎌서 질렀었다.


"드디어 디카를 샀다."는 오래전 얘기다. 그래도, 끼워주던놈이라 버리지 않고 있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어서... 흑!


ㅎㅎ 무려 1기가... 하지만, 디카를 바꾸면서 용도가 함께 다해버린 녀석...

어떤 노트북에 들어갔던 녀석인지도 이제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분명 잘 썼을거라고... 생각만 해본다.

아마도, 애플 노트북 어딘가에서 빼냈을 것으로 기억이 되나,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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