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일요일
외로움에 칼을대고
외로움의 그늘에서 잠을 자다보면, 두려움이란 칼날이 목을 겨누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섬득한 기분이 들어 눈을 뜨다가 소스라치며 다시 감곤한다.
외로움에 익숙해지다보면 그냥 그게 평화려니한다.
우습고 슬프다.
슬프다가 또 우습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