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5일 월요일

막장을 좋아하는 한국사회. (부산은행 이야기.)

이제 한국사회가 말이 된다. 안된다.를 말하는 것 조차 무의미 할지 모른다.

돈이 계급이 되어버리고, 권력이 계급이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그것을 쟁취하지 못한자 들은 패배자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공평해지자고 나서서 주창하는 이마저, 그 자신이 그자리에 오르기 까지 온갖 편법과 불법과 악행을 저지르고 만다.

국회의원 개새끼들은 아마 당분간 본인들에게 씌워져있는 월계관을 벗지않기위해 현실적으로 가능치도않은 대책들을 토해낼 것이고, 그러는 사이 현실이라는 경기장에서 피흘리며 쓰러지는 세상의 노예들은 더이상 갈곳이 없을 것이다.

부산은행! 너희 정말 막장이구나.
어떻게 드라마보다 더 막장일 수 있는거니?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0426030111588&clusterid=32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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